비스트, 포미닛 등이 속한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트로트 가수 박무진이 신곡 ‘도나도나 돈’으로 컴백했다.
‘도나도나 돈’은 돈을 소재로 한 톡톡 튀는 가사에 흥겨운 트로트 리듬이 어우러진 곡. 트렌디한 편곡으로 폭넓은 세대를 겨냥했다. 박무진의 소속사 측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와 응원을 담은 곡”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박무진은 신곡의 뮤직비디오를 미국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뮤직비디오에는 캘리포니아 해변의 여유로움과 라스베이거스의 화려함까지 다양한 모습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1TV 예능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도나도나 돈’의 첫 무대를 가진 박무진은 오늘(24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음원은 오는 29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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