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노홍철, 모태솔로 대학생 위해 소개팅 주선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5.24 17: 12

방송인 노홍철이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간다 간다 뿅간다' 2편에서 모태솔로 대학생을 위한 소개팅을 준비한다.
노홍철은 이번 에피소드에서 태어나 한번도 연애를 해 본 적이 없는 ‘모태솔로’ 대학생의 생애 첫 소개팅을 주선한다.
정준하는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작가의 신청으로 생방송 진행중인 스튜디오로 점심식사를 배달하며 유재석은 수학여행을 위해 서울에 놀러온 김해 거주 여자 고등학생 4명과 신나는 시간을 보낸다.

이 밖에 다른 멤버들은 화해의 메신저, 여자대학교 수업 참관, 실연한 여성을 위한 공연 등으로 시청자들의 소원을 들어줄 예정.
'간다 간다 뿅 간다'는 녹화 당일 SNS로 신청된 시청자들의 요청 사항을 받아 멤버들이 들어주는 도우미 이벤트. 오는 25일 오후 6시 25분 2편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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