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유아인이 드라마 촬영 탓에 7kg나 빠졌다는 사실을 밝혔다.
유아인은 24일 경기도 고양시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세트장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7kg 감량을 고백했다.
유아인은 "드라마 촬영하면서 힘들고 바쁘고 잠 못 자는 건 다 겪는 일이다. 저 역시 7kg가 빠졌다. 화면에는 티가 나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21일 방영분에 보이는 숙종 유아인의 모습은 이전의 모습보다 많이 수척해 보였다.
평소 날렵한 몸매를 가지고 있는 유아인이 7kg나 빠졌다는 것은 드라마 촬영이 얼마나 강행군인지를 보여준다.
유아인은 최근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숙종 역을 맡아 장옥정 역의 김태희와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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