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나쁜손, 조권 허리가 '한 손에'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3.05.24 21: 58

[OSEN=이슈팀] '김혜수 나쁜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나승호는 24일 자신의 SNS에 "'직장의 신' 엠티를 마지막으로, 모든 일정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드라마 방송은 끝났지만, 직신soul은 계속될 거에요! 쭈욱!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with 직신밤샘토크클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혜수가 왼손으로 조권의 허리를 감싸고 있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김혜수 나쁜손'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김혜수와 조권 외에도 KBS 드라마 '직장의 신'에 출연했던 전혜빈, 정유미 등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혜수가 자발적 정규직 미스김 역을 맡아 열연했던 '직장의 신'은 지난 21일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osenhot@osen.co.kr
나승호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