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성, 이승호가 힘을 내야한다"
NC가 24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원정경기에서 장단 13안타를 터트리고 선발 찰리의 7이닝 무실점에 힘입어 10-5로 승리했다. 두 번째 3연승을 달리며 김경문 감독의 1000경기 출장기록을 축하했다.
경기후 김경문 두산 감독은 "고창성, 이승호 선수가 힘을 내줘야 우리팀이 더욱 강해질 수 있다. 두 선수가 자신감을 회복하여 강한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선동렬 KIA 감독은 "경기 초반 쉽게 실점하면서 어려운 경기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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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