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첫 앨범 방송불가 판정,'이유는 오리무중'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3.05.24 22: 25

[OSEN=이슈팀] 김지수의 첫 앨범이 방송불가 판정을 받아 네티즌들이 이유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다.
'슈퍼스타 K'를 통해 이름을 알린 가수 김지수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플리즈(Please)'가 지상파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다.
방송불가 이유에 대해서는 타이틀곡 '플리즈'의 가사중 선정적인 부분이 있다고 추측하고 있을뿐 정확한 이유는 나오지 않고 있다.

오는 27일 발매할 예정이었던 김지수의 앨범은 타이틀곡이 방송불가 판정을 받음에 따라 발매가 잠정적으로 미뤄졌다.
김지수 측은 새 타이틀곡을 준비하기 위해 앨범 발매를 미루는 대신 앨범 속 발라드곡인 '돈 렛 미 고(Don't let me go)'를 먼저 싱글로 발표하기로 결정했다.
김지수 방송불가 판정에 네티즌들은 "첫 정규앨범인데 안타깝다", "노래가 어떤 내용이길래", "앨범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
osenho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