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스타3' 페이, 깃털같은 몸짓의 자이브 무대 '화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5.24 22: 21

걸그룹 미쓰에이의 페이가 깃털같은 몸짓으로 화려한 자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페이는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 3’에 출연해 파트너 김수로와 함께 화려한 자이브 무대를 꾸몄다.
이날 화려한 수술이 달린 검은 무대복을 입고 등장한 페이는 역동적인 자이브로 넓은 무대를 알차게 채웠다. 이미 오랜 시간 동안 연습을 함께 해 온 파트너 김수로와의 호흡 또한 완벽했다.

이 무대를 본 MC 이덕화는 “쓰러진다. 쓰러져”라는 감탄사로 그의 무대를 평했고, 심사위원 박상원은 “지금까지의 자이브 중 가장 자이브스러웠다. 가볍고 경쾌했다. 두 분의 춤은 때론 격렬하게 때론 즐거운 연기의 한 장면 같았다”고 말했다. 심사위원 알렉스김 또한 “파트너의 리드를 받아서 도는 장면에서 여유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스타들의 댄스 스포츠 도전기를 담는 ‘댄싱 위드 더 스타3’는 이날 마지막 파이널대결로 나아가기 위해 최후의 3인이 펼치는 세미파이널 대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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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 위드 더 스타 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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