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 “‘정글의법칙’ 대비해 근육 늘려..스키니진 안맞더라”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5.24 22: 21

배우 오지은이 정글 생활을 위해 근육 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오지은은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이하 ’정글‘)’에서 “정글에 오기 전 스파르타 훈련을 했더니 스키니진이 안 맞더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진짜 여기 온다고 해서 갑자기 2주 만에 막 복근도 만들고 등산 막 다니고 러닝머신하고 운동하긴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스파르타로 훈련했었다. 얼마나 했는지 벌크업(근육량 폭발)이라고 하나. 정말 그랬다”면서 “스키니진이 안 맞을 정도였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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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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