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실물 굴욕, 정종철 아내 '어떤 말 했길래'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3.05.24 23: 28

[OSEN=이슈팀] 에릭 실물 굴욕이 최근 네티즌 사이에 빵빵 폭소탄을 터뜨리고 있다. 그 배경은 오는 26일 방송될 JTBC '신화방송' 녹화에서 신화는 개그맨 정종철 가족과 함께 손맛 대결을 벌인 내용이 사전에 공개되면서다.
이 자리에서 정종철의 아내 황규림이 에릭에게 실물이 별로"라는 말을 해 굴욕을 안겼다.
황규림은 남편 정종철의 외모를 "과거에는 이병헌, 지성, 정우성보다 잘생겼었다", "살 뺀 후 웃을 때 유승호와 닮았다"고 평가해 더 큰 충격을 안겼다.

황규림은 이어 "요즘 남편을 보면 김강우와 똑같다"고 말해 신화를 쓰러지게 만들었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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