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 차인표 “휴대폰 명의, 아내 이름으로” 깜짝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5.24 23: 48

배우 차인표가 자신의 휴대폰 명의가 아내 이름으로 돼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차인표는 24일 오후 방송된 SBS ‘땡큐’에서 “휴대폰 명의가 아내 이름으로 돼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석진은 차인표와 강례오 셰프에게 비자금 여부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차인표와 강레오 모두 없다고 대답, 지석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지석진은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아내 모르게 써야 하는 돈이 있다”면서 “예를 들어서 후배에게 결혼선물로 큰 걸 해주고 싶을 때 등 말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차인표는 “나는 휴대폰 명의가 아내 이름으로 돼 있다. 그래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투명함(?)을 증명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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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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