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바보' 김수현, '런닝맨' 꽃미남 체육대회 출동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5.25 08: 43

배우 김수현과 이현우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떴다.
김수현과 이현우는 최근 진행된 '런닝맨' 꽃미남 체육대회 편 녹화에 참여해 몸을 사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게임에 임했다.
이날 이현우는 녹화 내내 호기심 가득한 모습으로 '런닝맨' 멤버들에게 질문을 퍼부었고, 김수현은 망가지는 모습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각 미션마다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 '잘생긴 바로'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런닝맨' 멤버들은 김수현 이현우와 함께 서울에 위치한 한 대학교에서 체육대회의 최종 승부를 가리기 위해 대학생 300여 명과 합동으로 초대형 미션을 수행했다.
오는 26일 저녁 6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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