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지석진이 미모의 아내를 공개했다.
지석진은 지난 24일 밤 방송된 SBS '땡큐'에 출연해 동안 미모 아내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지석진은 함께 출연한 배우 염정아와 요리연구가 강레오에게 아내의 사진을 보여줬다. 염정아와 강레오는 지석진 아내의 미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차인표는 "이건 미성년자"라고 말했다.

지석진은 "아내가 모든 걸 나와 함께 하려고 한다"며 "결혼14년차인데 아직도 손을 잡고 잔다. 아내는 나를 너무 사랑한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이날 지석진은 출연진들의 요청에 아내에게 사랑한다는 문자를 보냈고, 그의 아내는 엉뚱하게 '언제 끝나?'라고 답장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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