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유명배우 기네스 펠트로가 냄새 때문에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기네스 펠트로가 냄새 문제를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낸 펠트로는 악취를 풍겨 주변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지만 어느 누구도 그에게 냄새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한 측근은 “그날 펠트로는 정말 완벽해 보였지만 냄새가 심했다”면서 “코를 톡 쏠 정도의 악취였지만 펠트로는 이에 대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는 듯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적어도 두 사람이 펠트로가 지나간 이후 손을 흔들며 냄새를 쫓아버리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기네스 펠트로는 불혹의 나이에도 불구, ‘피플’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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