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뉴욕서 모델 뺨치는 몸매자랑 '각선미 예술'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5.25 10: 28

가수 옥주현이 근황을 전했다.
옥주현은 지난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마지막 녹음하러 가는 길은 신났네"라는 글과 함께 뉴욕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옥주현은 "이번 뉴욕행은 매우 힘들었어요. 해야 할 것이 많았어요. 지금 막 한국에 도착하니 뉴욕에 있던 시간은 그저 환상처럼 느껴짐. 보리밥에 된장국 먹으러 들러야겠음. 저녁식사 맛있게 드셔요"라고 덧붙이며 한국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뉴욕 거리에서 매끈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는 옥주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옥주현은 흰색 블라우스와 핫팬츠를 매치해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옥주현의 몸매는 뉴욕에서도 눈길을 끄네요", "옥주현 뉴욕에서 녹음한 곡 벌써부터 기대되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성그룹 핑클 출신의 옥주현은 가수뿐만 아니라 뮤지컬배우로도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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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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