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투어’ 이민호 “앨범 낯설어..열심히 준비했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5.25 15: 28

배우 이민호가 앨범 발매에 대해 열심히 준비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민호는 25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글로벌 투어 인 서울 ‘마이 에브리딩(My Everything)' 기자회견에서 “앨범이라는 단어가 낯설지만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앨범 발매 소감을 묻는 질문에 “앨범이라는 단어가 낯설긴 하지만 열심히 준비해서 앨범을 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사실 작년에 팬 분들을 만났어야 했는데 드라마 ‘신의’ 촬영 관계로 작년에 팬미팅을 못했다”라면서 “2년 만에 이렇게 팬들을 뵙게 돼서 설레고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이 에브리딩‘은 이민호가 국내 외 팬들과의 소중한 순간을 함께 하기 위해 제작된 앨범이자 그 앨범을 기념하는 투어의 제목. 이민호는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말레이시아, 대만, 필리핀, 홍콩 등 아시아 7개 도시에서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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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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