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연애조작단; 시라노’에 출연하는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을 위해 그의 팬클럽에서 100인분 밥차 선물을 준비했다.
‘연애조작단; 시라노’ 측은 25일 "최근 수영을 위해 팬들이 촬영현장에 100인분의 밥차와 커피차까지 선물했다"며 "동료 배우를 비롯한 스태프는 팬들이 정성껏 준비한 설렁탕과 커피 덕분에 모처럼 여유로운 식사를 즐기며 티타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수영은 현장을 직접 찾아온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사인을 해주고, 함께 인증샷을 찍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촬영이 들어가기 직전까지 팬들에게 “이렇게 직접 현장을 찾아줘 너무나도 감사하다”고 여러 차례 인사했다.

한편 ‘연애조작단; 시라노’는 연애에 서툰 사람들을 대신해 사랑을 이뤄주는 연애조작단 ‘시라노 에이전시’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사랑과 연애에 대한 달달한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 오는 27일 오후 11시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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