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tvN•Mnet 뮤직드라마 '몬스타'의 하연수가 미스테리한 매력으로 한국의 아오이 유우가 될 수 있을지 눈길을 끈다.
극중 톱 아이돌 용준형을 사로잡는 '민세이'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며 최적의 캐스팅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것.
하연수는 '몬스타'에서 뉴질랜드에서 5년을 살다왔지만 양과만 대화를 해 영어를 못한다는 '뉴질랜드 양치기 소녀', 4차원 매력을 지닌 독특한 캐릭터 '민세이'를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이번 작품이 첫 드라마 데뷔작인 하연수는 이국적인 느낌의 개성강한 외모와 신비스러운 분위기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아 왔다. 한국의 아오이 유우라는 별명도 붙었다.
인형 같은 외모에 아날로그 감성까지 더한 ‘뮤즈’ 하연수는 앞으로도 피나는 연습 끝에 만들어진 멋진 기타연주와 노래실력을 뽐낼 다양한 노래들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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