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샤이니가 코뼈 부상으로 치료에 매진했던 종현까지 합류한 가운데 신나는 무대를 만들었다.
샤이니는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음악중심’에서 ‘와이 쏘 시리어스(Why So Serious)’의 굿바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샤이니는 소년 좀비가 인간 소녀에게 사랑을 느끼는 노랫말처럼 에너지가 담긴 퍼포먼스와 신나는 표정으로 노래를 부르며 시청자들에게까지 유쾌함을 전달했다.
한편 샤이니는 이번주 음악 프로그램을 끝으로 정규 3집 앨범 활동을 마무리하고, 오는 6월말 시작하는 일본 아레나 투어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plokm02@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