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간편한 운동복도 잘 어울리네!'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3.05.25 17: 11

거침없는 여성들의 질주본능을 깨우는 '나이키 쉬런 서울 7K'가 25일 오후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여성 러너 1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영은이 포토월로 입장하고 있다.
서울시와 나이키 공동주최로 열리는 '나이키 쉬런 서울 7K'는 오직 여성들만을 위한 글로벌 러닝 축제로 3월 10일 멕시코 시티를 시작으로 서울, 호주의 시드니 등 전 세계 11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 '나이키 쉬런 서울 7K'는 기존 나이키 우먼스 레이스'에서 명칭을 변경하고 대회 규모를 7천명에서 1만명으로 확대했으며 난이도에 따라 7KM 코스를 두가지로 분리, 한강변을 바라보며 달릴 수 있는와일드 코스와 월드컵공원 일대를 달리는 슈퍼 와일드 코스로 구분하여 팀 대결구도로 진행된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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