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나쁜손, 조권 허리에 쏙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5.25 17: 17

[OSEN=방송연예팀] 김혜수의 나쁜 손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최근 KBS '직장의 신' MT에 가서 찍은 기념 사진 때문이다. 조권의 허리를 감싸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 것.
배우 나승호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직장의 신' 엠티를 마지막으로, 모든 일정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드라마 방송은 끝났지만, 직신soul은 계속될 거에요! 쭈욱!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with 직신밤샘토크클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혜수가 자발적 정규직 미스김 역을 맡아 열연했던 '직장의 신'은 지난 21일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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