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빈, 아담 상대로 시즌 첫 아치
OSEN 박현철 기자
발행 2013.05.25 17: 22

‘무등 메시’ 김선빈(24, KIA 타이거즈)이 NC 다이노스 외국인 투수 아담 윌크로부터 시즌 첫 아치를 때려냈다.
김선빈은 25일 광주 NC전에 2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1회말 1사 후 볼카운트 2-0에서 상대 선발 아담의 3구 째를 그대로 당겼다. 좌측으로 향한 타구에 대해 심판진은 인플레이 페어로 판정했다. 이는 김선빈의 올 시즌 첫 아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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