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187cm에 73kg.. 살 찌우고 싶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5.25 18: 05

배우 이민호가 운동을 통해 매끈한 몸을 만들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민호는 2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글로벌 투어 인 서울 ‘마이 에브리딩(My Everything)'에서 “매끈한 몸을 만들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자신의 신체사이즈를 물어보는 질문에 “187cm 키에 73kg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2~3kg 더 찌우고 싶다. 그래서 차기작 들어가기 전에 운동을 하려고 한다”면서 “근육질의 몸매까지는 모르겠고 매끈한 몸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스피드민턴에 빠졌다”고 말하면서 스피드민턴을 직접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마이 에브리딩‘은 이민호가 국내 외 팬들과의 소중한 순간을 함께 하기 위해 제작된 앨범이자 그 앨범을 기념하는 투어의 제목. 이민호는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말레이시아, 대만, 필리핀, 홍콩 등 아시아 7개 도시에서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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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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