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조작한다’는 흥미로운 설정으로 관심으로 모으고 있는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의 첫번째 의뢰인과 타깃의 모습이 공개됐다. 주인공과 에피소드 주인공 지진희-최원영-이청아가 촬영이 끝난 직후 찍은 단체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27일 밤 11시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연애조작단; 시라노'는 연애에 서투른 사람들을 대신해 사랑을 이뤄주는 연애조작단 ‘시라노 에이전시’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사랑과 연애에 대한 달달한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 이종혁, 최수영, 이천희, 홍종현, 조윤우 등 개성 넘치는 주인공들과 초호화 에피소드 주인공을 공개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첩보물에서나 볼 법한 소재와 볼거리가 더해져 긴장감 넘치는 색다른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매회마다 사랑을 이루고 싶어하는 의뢰인과 타깃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각양각색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진희, 최원영, 이청아, 임형준, 이윤지, 태민(샤이니) 등 초호화 특별출연진들이 활약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톱스타들의 까메오 열전에 기대가 쏟아지고 있는 것. 1화에서는 지진희, 최원영, 이청아, 임형준, 이윤지 등 무려 5명이 에피소드 주인공으로 등장할 예정이라, 첫방송부터 다채로운 볼거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첫번째 의뢰인과 타깃으로, 지진희, 최원영, 이청아와 연애조작단이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과연 첫번째 연애작전이 성공했을지, 어떤 맞춤 연애작전이 펼쳐졌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CJ E&M의 강희준 프로듀서는 “매회 새롭게 등장하는 의뢰인과 타깃에 맞는 맞춤형 연애 작전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때론 로맨틱하게, 때론 코믹하게 각기 다른 연애작전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고 전하며, “특별출연을 흔쾌히 수락해준 지진희, 최원영, 이청아 씨는 첫번째 의뢰인과 타깃인 만큼 책임감을 갖고 정말 열심히 임해주셨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지진희, 최원영, 이청가아 첫번째 의뢰인과 타깃으로 등장할 것을 알려지면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는 오는 27일 밤 11시 첫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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