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폭풍흡입 '자장면 보통은 5초면 끝"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3.05.25 21: 04

[OSEN=방송연예팀] '식신' 정준하가 돌아왔다. 이번에는 '무한도전'에서 자장면 폭풍 흡입 대결을 펼쳤다. 상대는 일반인이다. 승자는? 역시 '식신'은 '식신' 정준하가 쾌승을 거뒀다.
정준하는 25일 전파를 탄 MBC 주말예능 '무한도전-간다 간다 뿅간다2'에서 일반인 출연자와 자장면 빨리 먹기 맞대결을 펼쳐 시청자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정준하의 먹성은 이미 연예계뿐 아니라 일반 시청자들도 잘 아는 사실.
그는 지난해 11월 한 케이블 예능프로에서 자장면 세 그릇을 순식간에 비우는 폭풍흡입 실력을 이미 과시한 바 있다. 정준하는 방송이 나간 후 자신의 트위터에 "방송이라..중국집 아저씨가 양을 너무 많이 주셨네요. 그래도 무도의 자존심을 걸고 최선을 다했답니다. 26만분이 응원해주시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고맙고 또 고맙네요"라고 감사 인사를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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