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후앓이 고백 "스케줄도 정리했다"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5.26 09: 00

가수 솔비가 MBC ‘아빠! 어디가?’를 통해 급부상한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 군에 대한 격한 애정을 고백했다.
솔비는 지난 25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에서 “오늘 윤민수 씨가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스케줄을 정리했다. 후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히든싱어’는 윤민수 편으로 진행된 가운데, 솔비를 비롯한 게스트들이 윤후 군에 대한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솔비는 “원래 격주 녹화라 다음주에 나와야 한다”며 “우리 후 없나?”라고 물었고, 방은희 역시 “오늘 생일인데 후를 보기 위해 이 자리에 나왔다”고 말했다.

한편, 윤후 군은 ‘아빠! 어디가?’에서 아이다운 천진한 모습과 음식을 맛있게 잘 먹는 모습인 이른바 ‘먹방’으로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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