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브루스,'해처 코치 쟁탈전?'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3.05.26 09: 04

26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시카고 컵스의 경기 종료 후 추신수와 브루스(오른쪽)가 해처 코치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신시내티 레즈 외야수 추신수가 볼넷을 하나 골라냈지만 안타를 때리지 못했다. 최근 7경기 중 5경기에서 무안타 침묵이다.
추신수는 이날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에서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출장, 볼넷 1개를 얻었으나 3타수 무안타로 물러났다.

이로써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할9푼3리에서 2할8푼8리(177타수51안타)로 떨어졌다. 최근 7경기에서 28타수 3안타 타율 1할7리로 슬럼프가 길어지고 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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