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 전문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CENTER POLE)’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속모델 원빈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아름다운 행복나눔” 자선 모금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자선 모금 캠페인은 센터폴이 지난해 9월 리론칭해 아웃도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을 자축하고 더불어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마련 됐다.
센터폴 윤재익 총괄이사는 “가정의 달 5월이 되면 가족 단위의 아웃도어 활동이 증가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럴 때 일수록 더욱 소외감을 느끼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5월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히며, “전속모델 원빈씨도 이번 캠페인에 흔쾌히 동참해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센터폴 사업부는 지난 25일 대구 중구청을 통해 소년소녀가장에 판매 수익금의 일부와 원빈 측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금 전달식은 대구 동성로점에서 진행 됐으며, 해당 가맹점의 점주 또한 캠페인에 동참하며 나눔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기금 전달식에서 센터폴 전속모델 원빈은 현장을 찾은 소비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행사의 의미를 공유했다.
이날 원빈은 “센터폴과 함께 이런 뜻 깊은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저의 참여가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많은 분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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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익 센터폴 총괄이사, 안승민 센터폴 대구 동성로점주, 원빈, 윤순영 대구광역시 중구청장(왼쪽부터)이 센터폴 대구 동성로점에서 열린 ‘아름다운 행복나눔’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원빈 단독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