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초희, "하프 마라톤 완주" 우월한 몸매비결..운동?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3.05.26 10: 42

방송인 오초희가 하프 마라톤은 완주, 마라톤 전후사진을 올리며 기뻐했다.
오초희는 지난 25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광자에서 열린 여성 하프 마라톤 대회인 ‘나이키 쉬런 서울 7K’에 참여해 코스를 완주했다. 이어 자신의 미투데이에 ‘마라톤 전후! 오늘 하프 마라톤 완주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마라톤 뛰기 전과 뛰고 난 후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사진 속 오초희는 마라톤을 뛰기 위해서 밝은 색 티셔츠와 짧은 트레이닝 바지 복장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몸매와 각선미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네티즌은 ‘멋지고 대단하다’, ‘옆에서 같이 뛰기 어렵겠다’, ‘몸매관리의 비결이 운동이었네’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한편 서울시와 나이키 공동주최로 열린 '나이키 쉬런 서울 7K'는 오직 여성들만을 위한 글로벌 러닝 축제로 3월 10일 멕시코 시티를 시작으로 서울, 호주의 시드니 등 전 세계 11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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