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상의 탈의 후 섹시한 복근을 공개했다.
박서준은 26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 16회에서 초콜릿 복근을 공개할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현장사진 속 그는 강가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바위를 지지 삼아 팔굽혀펴기를 하는가하면 거칠게 물보라를 일으키고 있다.
극중 철없는 막내의 여린 이미지를 벗고 ‘상남자’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수영선수를 연상하게 하는 듬직한 직각어깨와 선명하게 드러나는 탄탄한 복근, 섹시한 치골라인에 이르기까지 반전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한 눈에 봐도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박서준의 명품 바디라인을 짐작하기는 했지만 이 정도로 다부진 몸의 소유자인 줄은 몰랐다”면서 “상의 탈의하는 순간, 현장 곳곳에서 너나 할 것 없는 탄성이 쏟아졌다”고 밝혔다.
앞서 한지혜는 지난 23일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박서준의 상의 탈의 소식을 전하며 “서준 씨가 시청률을 위해서 벗었다”고 농담을 해서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한지혜의 말대로 박서준의 상의 탈의가 시청률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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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김프로덕션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