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2' 단신 쇼리, 헤딩으로 쟁반치기 실패 '굴욕'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5.26 10: 42

그룹 마이티마우스의 쇼리가 트램펄린 위에서 점프를 해 쟁반을 치는 게임을 하던 중 하나도 성공 시키지 못하는 굴욕을 겪었다.
쇼리는 26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이하 '출발드림팀2')에서 간보기 체험권을 걸고 헤딩으로 쟁반치기 게임에 도전했다.
자신만만하게 도전한 쇼리였지만, 헤딩으로 쟁반치기는 좀처럼 쉽지 않은 임무였다. 하나도 성공을 시키지 못한 것. 그의 눈물나는 노력에 출연진은 안타까움의 박수를 보냈다.

이어 B1A4의 신우가 같은 게임에 도전해 성공해 보였고, MC들은 "키가 몇이냐"고 물었다. 이에 쇼리는 "그런 것 좀 묻지 말라"며 분노를 폭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출발드림팀2'에는 리키김, 쇼리, 제국의아이들의 김동준, 유키스의 훈과 일라이, B1A4의 바로와 신우가 출연해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단과 종합 장애물 5종 경기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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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드림팀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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