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가 여름철을 맞아 트렌디한 디자인의 메시(망사) 구두를 출시했다.
금강제화의 헤리티지, 브루노말리 메시 구두는 겉감에는 부드러운 소가죽을, 안감에는 통풍성이 뛰어난 내피소재를 사용하는 쿨 메시(Cool Mesh) 공법으로 만들어져 여름철 땀이 났을 때 빠르게 건조 되는 특징이 있다.
또한 페니로퍼, 테슬로퍼 등 트렌디한 디자인과 라이트 브라운, 다크 브라운, 카멜 등 고급스러운 컬러로 제작돼 비즈니스룩과 함께 매치하면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최고급 송아지 가죽을 사용한 헤리티지 메시 구두는 통풍성과 흡습성이 좋을 뿐 아니라 최신 트렌디 스타일로 꼽히는 테슬 장식, 네이비와 브라운의 컬러 매치를 디자인에 반영해 헤리티지의 고급스러움은 유지하고 쾌적함은 극대화 했다.
금강제화 메시 구두의 가격은 27만 8000원부터 35만 원이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여름철 무더위와 습한 날씨 탓에 여름 신발을 고르는 데 어려움이 많은 남성들을 위해 통풍 및 건조가 용이해 땀으로 인한 습기를 예방하고, 스타일까지 완성할 수 있는 트렌드 메시 제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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