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샤이니, 종현 합류로 빛나는 5인 샤이니 완성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3.05.26 16: 31

 “이렇게 합류해서 좋다.”
종현이 합류한 그룹 샤이니가 5인 완성체로 꾸며진 ‘와이 소 시리어스(Why So Serious)’ 무대로 빛나는 샤이니의 무대를 완성시켰다.
2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샤이니는 종현이 합류한 ‘와이 소 시리어스’ 첫 무대이자, 활동 마지막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동안 코뼈 부상으로 무대에 서지 못했던 종현은 자신의 파트를 완벽한 가창력으로 소화, 메인 보컬로서의 역량을 한껏 과시했다.

오랜만에 무대에 선 종현이 무대 앞으로 나서자, 팬들은 뜨거운 환호로 호응해 무대복귀를 환영했다.
이날 방송에서 샤이니는 무대 직전 인터뷰를 통해 종현의 합류와 활동 마지막 무대에 대한 소감 등을 전했다. 종현은 “그동안 ‘인기가요’를 모니터하면서 아쉬워했는데, 이렇게 합류해서 좋다”고 벅찬 감동을 직접 밝히기도 했다. 또한 바로 하루 전날인 지난 25일이 샤이니 데뷔 5주년이라는 사실도 공개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1위 후보곡에 오른 포미닛, 2PM, 이효리의 무대와 더불어 서인영, 나인뮤지스, 백퍼센트, 빅스, 헬로비너스 등의 무대가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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