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갈라진 코끝, 성형 생각했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5.26 16: 49

배우 박신혜가 예전에는 성형을 고민한 적이 있지만 지금은 얼굴 시술에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박신혜는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얼굴 시술에 관심이 있냐"는 질문에 고민없이 "없다"고 답했다.
이어 박신혜는 "사실 예전에는 성형을 생각 해 본 적이 있다. 코 끝이 갈라진 것 때문에 안 좋은 얘기를 많이 들었다"라며 "하지만 나만이 갖고 있는 자연스러움이 좋아서 지금은 신경쓰지 않는다"고 전했다.

또 "엄지 손톱이 짧은 것도 고민이었다"라며 "하지만 이 손톱이 돈을 많이 벌고 예술가의 손이라고 하더라. 난 내 자신을 사랑한다"고 당당히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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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섹션TV연예통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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