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아들같은 현준이 결혼식 왔어요'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3.05.26 17: 12

신현준이 12살 연하의 여성과 26일 오후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에 참석한 김수미가 포토월로 입장하고 있다.
신현준의 예비신부는 음악을 전공한 미모의 재원이며 두 사람은 그간 오랫동안 알고 지내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현준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로 예비신부와 혼인신고도 마쳤음을 알렸다.

신현준은 지난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한 뒤 ‘비천무’, ‘킬러들의 수다’, ‘가문의 영광’ 시리즈, ‘맨발의 기봉이’ 등에 출연해 왔으며 현재 KBS 2TV '연예가중계'를 진행하고 있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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