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기-최명길-김종겸,'오늘은 우리가 주인공!'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3.05.26 18: 13

26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진행된 '2013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이하 KSF)' 2라운드 시상식에서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 클래스10 1위를 차지한 쏠라이트인디고 레이싱팀 최명길(가운데)이 2위 오일기(왼쪽), 3위 서한/퍼플모터스 김종겸(오른쪽)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10주년을 맞은 '2013 KSF'는 지난 2003년 '클릭 페스티벌'이라는 명칭의 아마추어 대회로 시작해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하는 종합 모터스포츠 축제로 발전했다.
지난달 21일 개막한 '2013 KSF'는 7개월 동안 모두 7전이 열린다. 이번에는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21대), 아반떼 챌린지 레이스(40대), 포르테쿱 챌린지 레이스(14대) 등에 총 75대가 출전 등록을 마쳤다.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은 프로들이 출전하는 무대다. 아반떼와 포르테쿱 레이스는 10~60대까지 출전하는 레이싱 애호가들의 등용문이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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