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류수영, 에그샐러드 섞은 특제 군대리아 ‘군침’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5.26 18: 33

배우 류수영이 ‘진짜사나이’에서 에그샐러드를 넣은 특제 ‘군대리아’를 만들어서 먹었다.
류수영은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 야외취침 후 아침식사로 군대식 수제 햄버거인 ‘군대리아’를 먹게 됐다. 화룡대대는 ‘군대리아’ 재료인 빵, 고기패티, 샐러드, 잼 외에도 삶은 달걀을 줬다.
류수영은 삶은 달걀을 샐러드와 함께 으깨서 일명 ‘에그 샐러드’를 만들었다. 이 에그 샐러드를 ‘군대리아’에 넣어서 먹은 것. 류수영은 직접 만든 ‘군대리아’를 먹으며 감탄했다. 류수영이 맛있게 음식을 먹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앞서 '진짜사나이'는 지난 19일 방송에서 군대식 짜장면을 공개해 안방극장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한편 ‘진짜 사나이’는 ‘리얼 입대 프로젝트’라는 기획의도로 김수로·서경석·류수영·샘 해밍턴·손진영·엠블랙 미르 등 남자 스타들이 5박6일간의 군생활을 하는 모습을 담은 다큐예능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은 스타들의 화룡대대 적응기 3탄이 공개됐으며, 시크릿 한선화가 내레이션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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