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4회말 1사 주자 만루 넥센 김민우의 좌익수 오른쪽 2타점 적시타때 홈을 밟은 오윤과 유한준이 덕아웃에서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이 날 경기에서 넥센과 롯데는 밴헤켄과 유먼을 선발로 내세웠다.
넥센은 어제 (25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3-3으로 맞선 9회 터진 김민성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4-3으로 이겼다. 천신만고 끝에 2연패를 끊은 넥센은 26승13패를 기록하며 선두 삼성과 반게임차 2위를 지켰다. / rum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