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민성아! 좋아!'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3.05.26 18: 59

26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5회말 2사 주자 2루 넥센 오윤의 중견수 앞 1타점 적시타때 홈을 밟은 김민성이 염경엽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이 날 경기에서 넥센과 롯데는 밴헤켄과 유먼을 선발로 내세웠다.
넥센은 어제 (25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3-3으로 맞선 9회 터진 김민성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4-3으로 이겼다. 천신만고 끝에 2연패를 끊은 넥센은 26승13패를 기록하며 선두 삼성과 반게임차 2위를 지켰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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