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퍼센트, 팬들 350여명 직접 포옹..팬서비스 '탁월'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3.05.27 09: 18

그룹 백퍼센트(100%)가 허그 팬미팅을 개최, 350명의 팬을 직접 안아줬다.
백퍼센트는 지난 26일 오후 SBS ‘인기가요’가 끝난 뒤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자 미니 팬미팅을 개최했다. 또한 깜짝 ‘허그회’를 덧붙여 팬들을 향한 특별함 마음을 더했다.
이날 백퍼센트 멤버 민우, 종환, 록현, 혁진, 창범, 찬용, 상훈은 350여 명의 팬들에게 차례대로 포옹을 해주며, 상남자 매력을 무한 발산했다.

최근 ‘원트 유 백(Want U Back)’으로 컴백해 조각 같은 몸매와 마초적인 카리스마, 환상적인 라이브 및 군무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백퍼센트는 이같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허그회’를 개최하게 된 것. 현장에서 백퍼센트 리더 민우는 “와락 안기라”며 팬들에게 적극적인 허그를 요청해 팬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혁진은 “허그회를 한다고 했을 때 살짝 긴장도 했는데, 팬들이 더운 날씨에도 질서를 잘 지켜줘서 잘 끝난 것 같다. 다음에 더 많은 팬들과 함께 하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백퍼센트는‘원트 유 백’으로 강렬하고 섹시한 안무는 물론 폭풍 가창력과 랩으로 가요계 신선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gato@osen.co.kr
티오피미디어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