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입수 초보 인증 ‘플라잉체어 벌칙에 당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5.27 09: 15

배우 이현우가 어설픈 입수 자세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꽃미남 체육대회’ 특집으로 출연한 이현우와 김수현이 멤버들과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두 번째 미션에서 멤버들은 수영장 묵찌바 대결을 펼쳤다. 멤버들은 한 사람의 묵찌빠에 벌칙이 결정되는 이번 미션에서 멤버들은 서로 신경전을 벌였던 상황. 하하와 한 팀이었던 이현우와 김종국은 하하가 묵찌빠에서 지자 플라잉체어 벌칙을 당했다.

김종국은 입수 도중에 공중에서 모자를 쓰는 여유를 보였지만 이현우는 첫 플라잉체어 벌칙에 크게 당황해 하며 공중에서 허우적 거렸다.
입수 후 이현우는 “이거 무슨 공중에서 3초를 머문다”며 깜짝 놀라했다. 이에 김종국은 “얘도 뻥을 잘 치네. 무슨 공중에서 3초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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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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