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미닛메이드 리치 블렌드’ 광고 현장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미닛메이드는 김희선을 모델로 기용하며, ‘미닛메이드 리치 블렌드’가 활력 넘치는 하루의 습관이라는 콘셉트의 광고촬영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배우 김희선은 이번 미닛메이드 광고를 통해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동안 미모로 또래 학부모들에게 부러움을 사는 모습을 연기했다. 미모뿐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까지 닮고 싶은 주부들의 롤모델로 꼽히는 그녀는 본인과 가족들의 활력 넘치는 하루의 습관으로 ‘미닛메이드 리치 블렌드’를 선택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촬영 당일 햇볕이 따갑게 내리쬐는 날씨와 20대도 지칠 정도로 끊임없이 음료를 마셔야 하는 음료광고에서 김희선은 “비타민C/E가 듬뿍 들어있는 주스를 마셨으니 이제 일주일 간 비타민 안 챙겨먹어도 되겠다”며 촬영 내내 피곤하거나 지친 기색 없이 활력 넘치는 모습으로 주위 스테프들을 응원했다는 후문이다.

코카-콜라사 측은 “김희선은 가족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한 현명한 소비를 즐길 줄 아는 자신감 넘치고 똑똑한 주부의 이미지를 갖고 있다”며, “주스 하나를 고르더라도 성분을 꼼꼼히 챙기는 주부들에게 '활력 있는 하루를 위한 건강한 습관'이라는 미닛메이드의 메시지를 잘 표현해 준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김희선의 이번 광고는 6월 1일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새롭게 출시된 ‘미닛메이드 리치 블렌드’는 포도&아사이베리맛과 사과&크렌베리 두가지 맛으로 출시됐으며, 한 컵(200ml)에 비타민 C/E가 각각 일일 권장량의 33% 함유돼 있다.
luckylucy@osen.co.kr
코카콜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