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다이어트 비결은 햄버거? 네티즌 수사대 가동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3.05.27 14: 47

[OSEN=이슈팀] ‘슈퍼스타K’ 출신 가수 김지수(23)가 최근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으로 나타나 화제다.
지난 23일 오후 김지수 지인은 트위터에 김지수가 햄버거를 먹는 장면을 공개했다. 이어 “너무 큰 버거 이렇게 먹고 운동으로 다이어트에 성공. 60kg대 진입!”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 속에서 김지수는 엄청난 크기의 햄버거를 한 입 크게 베어 물고 있다. 기름에 튀긴 감자칩 역시 다이어트 중 가장 피해야 할 음식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떻게 햄버거를 먹으면서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나?”, “햄버거 다이어트란 것도 있나”며 의아해 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지수는 운동중독에 걸릴 정도로 다이어트에 매달려 18KG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햄버거를 먹는 장면만 보고 네티즌들이 오해를 했던 것.

이에 네티즌들은 “김지수 턱선이 살아나니 더 잘생겨졌다”, “운동으로 살을 빼다니 의지가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김지수는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플리즈(Please)'가 지상파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다. 정확한 이유는 나오지 않았지만 곡의 가사에 선정적인 부분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김지수는 27일 싱글발라드곡 ‘Don't let me go’를 발표해 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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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지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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