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USC 컨퍼런스서 K팝 현황 알려..'주관 뚜렷'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5.27 15: 11

가수 가희가 K팝 스타 대표로 참석한 ‘USC 글로벌 컨퍼런스 2013’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가희는 지난 25일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자신이 가진 한국 음악 시장에 대한 견해를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가희는 음악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계기부터 한국 음악 시장에 속한 한 사람으로 느끼는 한국 음악 산업 생태계가 어떤지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을 들려주며 십 여 년간의 경험을 풀어놓았다. 

특히 한국뿐만이 아닌 전체 음악 시장의 변화에 대해서는 자신의 뚜렷한 주관을 드러내며 음악 시장에 대한 실질적인 현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가희는 아티스트의 입장에서 아직도 음악 활동에 대한 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지 않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가희는 손담비와 함께 MBC뮤직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에 출연 중이며 솔로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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