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출생의 비밀’ 인증샷 공개 ‘핑클우정 영원히’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3.05.27 15: 18

[OSEN=이슈팀] 옥주현(33)이 데뷔 15주년을 맞은 아이돌그룹 핑클멤버들과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옥주현은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천안 공연 끝나고 서울로 가는 길. 매니저 폰으로 '출생의 비밀' 초집중. 끊기지마라 끊기지마”라는 글과 함께 휴대폰으로 드라마를 챙겨보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옥주현이 시청하던 드라마는 바로 핑클멤버 이진과 성유리가 출연하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이다. 극중에서 성유리는 보이는 모든 것을 기억하는 주인공 정이현 역할을 맡았다. 이진은 성유리의 고등학교 동창인 이선영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뮤지컬배우로 변신한 옥주현은 지난해 한국 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배우로서 성공적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최근 그녀는 뮤지컬 ‘레베카’에 출연 중이다. 또 다른 핑클의 멤버 이효리는 최근 타이틀곡 ‘배드걸스’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솔로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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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주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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