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손태영 유인나 아이유 등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자매로 나오는 세 배우들의 SNS를 이용한 ‘소통 노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경쟁적으로 자신의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에 근황들을 전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환기시키기에 여념이 없다.
지난 14일, 맏언니 손태영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세 자매가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해 네티즌들이 깊은 관심을 보인 바 있다. 이날 공개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친자매 보다 더 친해 보이는 세 배우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가 하면 셋의 우월한 미모를 시샘하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26일에는 유인나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역시 세 자매가 등장하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유인나가 올린 사진에는 세 자매가 모두 같은 포즈를 취한 채 제각기 다른 상상을 하고 있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양손을 꽃받침 모양으로 펴 턱에 받치고 한 떨기 청초한 꽃망울을 연상케 하는 포즈다.
유인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드라마 현장에서 벌어지는 소소한 일상들을 게재해 페이스북 친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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