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프로젝트 그룹, 국내 첫 공연 ‘열광의 도가니’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5.27 17: 01

배우 장근석의 프로젝트 그룹 ‘팀 에이치(Team-H)’가 환상적인 무대로 국내 팬들을 열광의 도가니에 빠뜨렸다.
장근석은 지난 26일 강원도 인제에서 펼쳐진 Team H의 공연 ‘2013 TEAM H PARTY – I JUST WANNA HAVE FUN’을 개최했다.
Team H는 장근석이 음악 동반자 빅 브라더와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지난 1월 히로시마 공연을 시작으로 고베, 삿포로, 치바, 상해, 태국, 대만 등을 점령한데 이어 한국, 일본, 미국 등으로 추가 공연을 여는 쾌거를 이뤘다.

그는 지난 23, 24일 양일간 도쿄 부도칸에서 펼쳐진 첫 번째 앙코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에는 국내 최초로 펼쳐지는 Team H 공연인 만큼, 여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로 가득찬 무대를 펼쳤다.
장근석은 수준급의 디제잉은 물론 화려한 퍼포먼스로 장식했다. 이번 공연에는 국내 팬들은 물론 일본, 중국, 홍콩 등 해외 팬들까지 찾아와 관객석을 가득 메웠다.
장근석은 오는 29일 일본 정규 2집 ‘네이처 보이(Nature Boy_’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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