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연예인의 길은 멀고도 험난하다. ‘슈퍼스타K2’로 스타가 된 싱어송라이터 김지수가 자신의 첫 정규 앨범 출시를 앞두고 몰라보게 살을 뺀 모습을 공개해 핫 이슈가 되고 있다.
당장 OSEN 데이터베이스에서 찾은 사진과 27일 공개 된 사진은 도무지 동일 인물이라고 말할 수가 없을 정도로 ‘딴 사람’이다. OSEN 자료에서 찾은 김지수의 사진은 2012년 1월 17일에 찍힌 모습이다. 당시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 시즌2’ 제작 발표회에서 멋지게 폼을 잡은 김지수다.
‘드림하이 2’에서 넉살 좋은 유머를 구사하는 연기자로 변신했던 김지수는 최근 본업으로 돌아올 준비를 갖추고 있다. 오는 7월 자신의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김지수는 작년 5월 싱어송라이터답게 자신이 작사 작곡 편곡한 미니앨범 ‘빈티지맨(Vintage Man)’을 발표한 바 있다.

동일 인물로 생각할 수 없는 아래 사진은 김지수가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근황’이다. 지난 23일 오후 김지수의 동료가 찍어 공개한 이 사진에서 김지수는 햄버거 조각을 베어 물고 흐뭇해 하는 표정이 담겨 있다.
그러나 무표정한 상태로 있는 사진 속 김지수는 우리가 알던 김지수의 모습이 아니다. 김지수는 다이어트와 운동을 병행하며 체중이 60kg대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수의 변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매우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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