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수영이 인기 예능 프로그램 ‘진짜사나이’를 촬영만 600시간을 한다고 털어놨다.
류수영은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일밤-진짜 사나이’에 대해 “4박5일간 600시간 찍어온다”면서 “MBC 메모리 카드 다 쓰고 온다”고 혀를 내둘렀다.
이어 그는 “촬영하면서 하루에 수 십 번씩 재미가 터진다. 촬영은 힘들었지만 방송은 재미는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인기를 예상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를 통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류수영과 방송인 샘 해밍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택시’는 택시 안에서 게스트들이 대화를 나누는 토크쇼로 김구라와 전현무가 MC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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