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25)이 데뷔 7주년 소감을 밝혔다.
규현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데뷔 7주년이라는군!! 2006년 5월 27일 그 날도 비가 왔던것 같은데.. 7년 사이 참 많은게 변했습니다~^^ 근데 난 부산에서 오자마자 어딜 또 이렇게 바삐 움직이는가... 스트레스 ㅜ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규현은 승용차 보조석에서 셀카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보정 셀카 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꿀피부가 눈에 들어온다. 갈색으로 염색한 규현의 고운 머릿결도 돋보인다.

규현은 2006년 슈퍼주니어 디지털 싱글 앨범 'U'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슈퍼주니어에서 돋보이는 가창력을 보유한 규현은 ‘슈퍼주니어-K.R.Y.’, ‘슈퍼주니어 M’, ‘S.M The Ballad’ 등 다양한 유닛활동을 선보였다. 현재 규현은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고정패널로 입담을 과시하고 있다.
osenhot@osen.co.kr
규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