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장윤정 효과 끝났다..시청률 7.1% 제자리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5.28 07: 35

지난 주 가수 장윤정의 출연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던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의 시청률이 제자리를 찾았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힐링캠프' 이소라 편은 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12.1%)에 비해 4.0%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힐링캠프'는 평균 6~7%대 시청률을 기록해오다가 지난주 가족사 유출로 화제가 됐던 장윤정의 출연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9.8%, MBC '다큐스페셜 휴먼다큐 사랑, 떴다! 광땡이'는 3.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에서 이소라는 몸매 가꾸기 비결을 비롯해 슈퍼모델 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한 뒤 겪은 명암을 털어놓으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seon@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